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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안보] “KT 서버 폐기 의혹”...경찰, 판교·방배 사옥 압수수색 돌입
편집인
2025-11-25 15:0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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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가 KT의 해킹 사고 대응 과정에서 증거가 될 서버를 고의로 폐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19일 경찰은 KT 판교 사옥과 서울 방배 사옥을 동시에 압수수색하며 수사관 20여 명을 투입해 관련 부서 사무실을 대상으로 영장을 집행했다.
경찰은 노트북, 하드디스크, USB, 서버 등 압수수색으로 확보한 압수물을 정밀 분석해 KT가 해킹 사고 발생 당시 고의로 서버를 폐기한 정황이 있었는지 면밀히 분석할 계획이다.
이번 사건의 핵심 관리 책임자로 지목된 황태선 KT 정보보안실장은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이미 입건된 상태이며, 황 실장 역시 압수수색 대상에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KT 서버 해킹 가능성은 지난 8월 미국의 보안 전문 매체 ‘프랙(Frack)’ 보도를 통해 처음 제기됐다.
당시 KT는 폐기 서버는 원격상담시스템과 관련한 구형 장비로 클라우드 전환 과정에서 폐기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후 백업 로그가 남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KT 측은 당시 "정상적 절차에 따른 서버 폐기"라고 해명했지만, 관계기관 조사가 이어지면서 의혹은 해소되지 않았다.
KT 서버 해킹 사태를 조사 중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민관합동조사단은 KT가 인증서 유출 정황이 있는 서버를 폐기하고 백업 로그를 숨기는 등 정부 조사를 방해하기 위한 고의성이 있다고 보고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수사를 의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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