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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70대 지지율’도 7.4%p 급상승

관리자 2026-02-19 11:08:26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율이 2주 연속 상승한 가운데, 전통적으로 보수 성향이 강한 70대 이상 연령층에서 지지율이 큰 폭으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여론조사 결과, 70대 이상에서 이 대통령에 대한 긍정 평가는 전주 대비 7.4%포인트 급등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론조사기관 측은 광역 시·도 간 행정통합 추진과 부동산 대책 등 정부 정책과 관련해, SNS를 통해 국민과 직접 소통을 확대하려는 이재명 대통령의 의지가 이번 국정운영 평가에 긍정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해석했다. 

특히 이 수치는 이번 조사에서 70대 이상 지지율의 상승 폭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컸다는 점이 눈에 띈다.

실제 이 대통령은 최근 정치권에서 다루기 껄끄러운 부동산 문제를 연일 직접 언급하며 이슈를 주도하고 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집값 안정 필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국무회의에서도 다주택자와 등록임대주택 제도 개선을 공개적으로 거론했다.

이 대통령은 “의무 임대 기간이 끝난 뒤에도 중과를 하지 않는 구조는 문제”라며 “일정 기간 이후에는 일반 주택과 동일한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한식당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저녁 식사를 하며 식당 주인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9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한식당에서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과 저녁 식사를 하며 식당 주인에게 술을 권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 대통령은 전통시장 방문 등 현장 중심 행보도 이어가고 있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 저녁 청와대 참모진들과 서울 종로구 통인시장 내의 ‘서촌 인왕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며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직접 들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수출이 회복되고 주가도 오르고 있지만 막상 식당에 와서 밥 한 끼 먹어보면 국민이 왜 힘들다고 하는지 느껴진다”며 “국민이 체감하지 못한다면 아직 경제가 좋아졌다고 말할 수 없다. 정책 성과는 통계가 아니라 국민의 일상에서 확인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식사를 마친 뒤에는 인근에 있는 카페 '통인다방'을 찾아 사장에게 장사여건을 물은 이 대통령은 “정책은 책상 위가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며 “오늘 들은 이야기를 충실히 반영해 국민이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연령대별로는 70대 이상에 이어 20대, 40대, 50대에서도 지지율 상승이 확인됐으며, 30대와 60대를 제외한 대부분 연령층에서 긍정 평가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에브리리서치가 ㈜에브리뉴스와 미디어로컬, 사단법인 한국지역언론인클럽의 공동 의뢰로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천 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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