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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한강, 노벨상 이후 산문집 '빛과 실' 24일 출간
편집인
2025-04-22 15:3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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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첫 신간인 산문집 ‘빛과 실’을 다음주 출판사 문학과지성사를 통해 발표한다.
17일 교보문고, 알라딘, 예스24 등 서점들은 한강 작가의 신간 ‘빛과 실’ 출간 소식을 전하고 있다. 신간 ‘빛과 실’은 24일 출간되며 온라인 서점에서는 23일 예약판매를 시작한다.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식에서 ‘빛과 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하는 한강
이번 산문집은 노벨상 수상 당시 강연문인 ‘빛과 실’에서 제목을 따왔다.
문학과지성사의 산문집 시리즈인 ‘문지 에크리’의 9번째 책으로, 책에는 노벨상 강연문을 포함해 미발표 시와 산문, 정원 일기 등 10여 편이 담긴다. 그간 발표됐으나 단행본으로 묶이지 않은 글들도 포함됐다. 총 172쪽 분량이다.
한강 작가는 그동안 2007년 ‘가만가만 부르는 노래’(비채)와 2009년 ‘사랑과, 사랑을 둘러싼 것들’(열림원) 등 2권의 산문집을 출간한 바 있으나 두 책 모두 절판됐다.
‘빛과 실’은 앞으로 구매가 가능한 한강 작가의 유일한 산문집이 될 예정이다.
한강 작가는 지난해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작별하지 않는다’ 영문판 출간에 따른 외신 인터뷰를 제외하고는 국내외에서 대외 활동은 하지 않고 있다.
현재 차기작인 ‘겨울 3부작’의 마지막 편에 해당하는 소설을 집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말부터 집필 중인 '겨울 3부작'의 마지막 편 출간은 올해 하반기에나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2015년 황순원문학상 수상작인 '눈 한 송이가 녹는 동안', 2018년 김유정문학상을 수상한 '작별'에서 이어지는 마지막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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