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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네시아의 길잡이 '한인포스트(HanInPost)' 정선 대표 스포츠서울 방문

관리자 2025-06-10 13:42:50

미디어 분야 협업 논의

인도네시아 한인동포 관련 뉴스를 전달하는 ‘한인포스트(HanInPost)’ 발행인 정선 대표는 지난 2일 스포츠서울을 방문해 미디어 분야 협업 및 파트너십으로의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

2005년 창간한 한인포스트 주간신문은 폭넓은 지면과 온라인 SNS를 통해 독자와 양방향으로 소통하고 있다.

본지 지면은 매주간 3000부를 발행하고 있으며 정부기관과 인니전역에 진출해 있는 상사, 그룹사, 개인기업, 개인에게 다양한 정보 제공과 소통속에 한인동포의 창으로 자리하고 있다.

또한 ‘한인포스트닷컴’ '한인포스트 밴드'는 오프라인 신문매체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한인 동포와 진출기업간 홍보는 물론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는 인도네시아는 아세안(ASEAN, 동남아시아 국가연합) 중심국가로 2000여 동포 기업과 한-인니 투자 및 교역 거래는 늘어나고 있으며, 5만여 한인동포들이 거주하고 있다.

한편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1973년 수교 이후 반세기 넘게 신뢰를 쌓아왔으며 2017년에는 '특별 전략적 동반자'로 관계를 격상하고, 2023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정'도 발효시키며, 견고한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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