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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나스닥, 시세 조종 방지 중국계 기업 상장 기준 대폭 강화
편집인
2025-09-08 13:3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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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소 나스닥이 중국계 기업의 상장 요건을 강화하기로 했다.
최근 중국계 기업의 미국 진출이 증가하는 가운데, 소규모 기업의 기업공개(IPO) 후 ‘펌프앤덤프(Pump-and-Dump)’ 주가 조작 정황이 연이어 나타나자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로 해석된다.
펌프 앤드 덤프란 시세조종 세력이 주가를 인위적으로 급등시킨 뒤 일반 투자자가 유입되면 물량을 매도해 이익을 챙기는 행위를 말한다.
나스닥은 3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중국에 기반을 둔 기업을 대상으로 신규 상장 요건을 강화하는 규정을 개정했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순이익 기준에 따른 최소 공모주식 유통가치 1500만 달러 △중국을 주요 사업지로 하는 기업의 경우 최소 공모자금 2500만 달러 △시가총액이 500만 달러 이하로 하락할 경우 신속한 상장정지·상폐 절차 착수 등이 포함됐다.
존 제카 나스닥 법무·규제 담당 부사장은 "이번 조치는 시장 환경 변화에 부합하는 기준 정비의 일환"이라며 "일반 투자자 보호와 시장 유동성 개선을 위한 노력"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나스닥은 지난해 6월에도 홍콩 및 중국 본토의 소규모 기업을 대상으로 IPO 심사를 강화한 바 있다. 당시 나스닥은 일부 중국·홍콩 기업의 상장 직후 주가 급등락 현상을 사전 차단하기 위한 조치라고 밝혔다.
현재 알리바바 등 280개 이상의 중국 기업이 미국 주요 증시에 상장돼 있으며, 이들 기업의 총 시가총액은 3월 기준 약 1조1000억 달러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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