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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2028년부터 '입국심사 수수료' 부과...전자도항인증제도(JESTA) 도입 추진
관리자
2025-10-21 11:4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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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28년부터 한국인이 일본을 여행할 때도 입국 전 온라인 사전신고를 하고 수수료를 납부해야 할 전망이다.
일본 나리타 공항.
18일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2020년 도입을 목표로 추진 중인 전자도항인증제도(JESTA)에 대해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JESTA는 미국이 90일 이내의 관광이나 출장 목적 방문자에게 적용하고 있는 전자여행허가제(ESTA)와 유사한 제도로, 비자 면제국 국민이 관광이나 상용 목적 등으로 단기 체류할 때 입국 전 온라인으로 개인정보와 체류 목적을 입력하면 이를 사전 심사하는 시스템이다.
불법 체류 우려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허가가 거부되고, 비자를 따로 받아야 한다.
현재 한국인은 단기 체류 목적의 일본 방문 시 비자 없이 입국할 수 있어 별도의 수수료를 낼 필요가 없지만, 제도가 시행되면 입국 전 ‘온라인 사전입국 심사’ 명목의 수수료를 내야 한다.
일본 정부는 수수료 수준을 미국 ESTA(40달러·약 5만원)를 참고해 정할 계획이다.
아사히신문은 이번 조치가 외국인 입국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재원을 확보하려는 일본 정부의 재정 구상의 일환이라고 전했다.
실제 일본 정부는 출국세 명목으로 부과되는 ‘국제관광여객세’를 현행 1000엔(약 9400원)에서 3000~5000엔(약 2만8000~4만7000원)으로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1978년 이후 동결된 비자 발급 수수료도 올릴 계획이다.
고교 등록금 무상화 확대 등으로 재정 수요가 커졌지만, 물가 상승으로 내국인 증세가 어려워지자 선거권이 없는 외국인에게 부담을 전가하고 있다는 것이다.
복수의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일본 정부는 외국인 대상 부담을 확대해 약 3천억엔(약 2조8천억원)의 추가 재원을 확보하는 구상을 세우고 있다.
전문가들은 낮았던 수수료를 조정할 필요성은 인정하면서도, 과도한 인상은 국제 교류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을 경계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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