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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플랫폼] 현대모비스, 자율주행·SDV 차량에 5G 무선통신 텔레매틱스 선점한다

관리자 2026-02-04 13:48:23

4G 중심 차량 통신, 5G로 전환… 고정밀 지도·원격제어 대응




5G 텔레매틱스 MTCU 제품.



현대모비스가 차량용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내장형 텔레매틱스(Telematics)제품 개발에 나선다.

차량 원격 제어와 실시간 교통 정보 제공, 무선 업데이트(OTA) 등 안전·편의 기능 고도화는 물론 다양한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차세대 텔레매틱스 서비스의 대중화가 기대된다.

21일 현대모비스는 5G 무선통신이 가능한 안테나 일체형 텔레매틱스 솔루션(MTCU·Multi-function Telematics Control Unit)을 개발 중이며, 올해 상반기 내 제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하는 5G 기반 차세대 텔레매틱스 기술은 글로벌 완성차 업체들이 커넥티드카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양산 적용을 준비하고 있는 차세대 기술이다.





5G MTCU 활용 분야



5G 기반 텔레매틱스 기술은 고정밀지도 서비스, 자율주행 원격제어, 초고화질 스트리밍 등 새로운 서비스가 가능하다.

현재 4G 통신 기반에서는 차량 내 무선 업데이트(OTA), 카투홈 서비스(차량과 스마트홈 연결), 인포테인먼트 콘텐츠 스트리밍 등의 서비스만 가능하다.

이 같은 5G 통신 기반 제어 솔루션은 SDV(소프트웨어 중심 차량) 전환 움직임에 대응하는데도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기술 역량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현대모비스가 개발하는 솔루션은 기존에 차량 밖으로 돌출된 형태의 안테나를 없애고, 내장형 제어기에 안테나 기능을 통합한 제품인 만큼 차량 디자인도 매끈해지는 장점이 있다.

최근 자동차를 스마트폰처럼 다루고 싶어 하거나 차별화된 이동 경험을 원하는 사용자가 늘면서 텔레매틱스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글로벌 텔레매틱스 제어기 시장은 올해 6400만대 규모에서 2030년 7700만대 수준으로 확대될 전망이다.